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미야 시로/행적/본편 (문단 편집) ==== Heaven's Feel 코믹스 ==== 1화 초반에 사쿠라의 회상에서 그 높이뛰기 소동으로 등장한다. 1일째 아침을 맞이하는데, 다른 루트와 마찬가지의 아침을 맞이한다. 그리고는 사쿠라가 아침을 챙기니까 내가 하겠다라고 했지만 사쿠라는 무시.[* 본인은 늘 사쿠라가 깨우니까 늘상 늦잠만 잔다고 여기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다른 고등학생들 입장에서 봐도 상당히 일찍 일어나는 편이다. 궁도부가 6시~6시 반 사이고 그 이전에 1시간이면.... 아직 새벽인데?] 밥 먹으려고 밥에다가 간장을 뿌리려고 하는데 타이가가 소스랑 바꿔서 크헉하고 타이가는 대충 밥 먹고는 나간다. 실수로 별명으로 불러버려서라고.... 가스누출 사고를 조용히 듣고 있다가 사쿠라와 함께 학교로 가는데 복장이 UBW TVA식으로 바뀌어 있다. 학교에서는 잇세의 부탁으로 난로를 수리해준다. 그리고 토오사카 린을 만나서 가볍게 인사하고는 간다. 여기서는 신지에 대한 태도가 원작과 마찬가지로 신지가 까불어도 웃으면서 넘어가준다.[* 아무래도 UBW에서는 령주 흔적 때문에 신지를 오해해서 그런 것 같고 HF에서는 사쿠라가 처음 라이더를 소환할 때부터 령주를 넘겨줘서 흔적이 없기 때문인 듯 하다.]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는 양식에 대해서는 사쿠라가 초월했다고 기뻐했다. 그것에 대해서 조금 쓸쓸해하는 모습은 덤. 타이가가 사쿠라에게 어린 시절 이야기같은 것도 째잘째잘 해 주면서 타이가에게 "분하면 밥 혼자 만들어보던가"라고 반격을 날리기도 한다. 그 이후로는 HF선택지에 따라서 사쿠라를 직접 집에다 바래다준다. 복장이 그 간지나는 저지다. 이때 사쿠라에게 [[아처(4차)|금발의 외국인]]이 자기 집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거린다는 말도 듣는다. 이 근방에는 서양식 주택이 많다면서 산 위에 유령저택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그거 [[토오사카]] 저택이라고.... 사쿠라에게 토오사카와 친하냐고 물으니까 "어릴적에 [[토오사카|언덕 위]]에는 [[토오사카 토키오미|무서운 마법사]]가 살고 있으니까 가면 안 된다고 여겼다"라고 대답한다. 사쿠라를 바래다주고 나니까 요 1년 사이에 정말 예뻐졌다고 감탄한다. 그리고 전 루트 공통으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리야]]를 만난다'''. 그 이후에는 마술 단련을 하고 본인의 마술에 대한 설명과 과거에 대한 짤막한 언급, 정의의 수호자를 추구한다는 것에 대해서 나온다. 그리고 Fate 루트와 다른 점은 "남을 돕는 것과 정의의 수호자는 다르다. 어떻게 하면 정의의 수호자가 될 수 있을까?"라고 하면서 돕는 것과 정의를 지키는 것의 차이를 인식하고 있다. 2화에서도 등장, 사쿠라의 실력에 자극을 받았는지 예정에 없는 요리를 만들어 버리고 도시락 안에다 넣는다. 그리고 사쿠라에게 너무 우리집에만 오지 말고 네 하고 싶은 거나 해라라고 하지만 사쿠라는 무시했다. 그런데 사쿠라가 시로의 요리를 뛰어넘어보겠다고 단언하자 그냥 밥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만들면 되지 않냐고 하자 자신보다 시로가 더 뛰어나면 안 된다고 사쿠라가 반응하고 시로는 왜?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쿠라가 손등에 뭐냐고 하자 령주 흔적을 발견하고는 그냥 멍이라 생각한 시로는 붕대를 두른다. 그런데 이게 령주라는 것을 눈치챈 사쿠라는 아주 기운 없어 하면서 집을 나간다. 이유를 몰랐던 시로는 사쿠라를 걱정하게 되고 그 도중에 무슨 사고가 어쩌고 하는 것을 발견한 뒤 학교 아침에서 미츠즈리를 만나게 된다. 이때 미츠즈리에게서 궁도부 이야기 및 학원의 아이돌인 린이 신지를 거하게 찼다는 것, 린이 궁도부에 들락날락거린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미츠즈리와 헤어진 뒤에는 잇세이와 점심을 먹는데 잇세이에게 오는 도중에 본 게 살인사건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캐스터는 사람을 죽이지는 않으니까 아마도 사쿠라가...] 사람들이 계속 죽어나간다는 말에 트라우마가 자극되었는지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잇세는 이 말을 그만두게 된다. 그리고 HF 선택지로 사쿠라의 반에 찾아가고 사쿠라가 기운 없어하자 좀 있다 궁도부에 가라면서 학생회실에서 차를 좀 구해오고는 이때 사쿠라에게 높이뛰기 사건에 대해서 듣게 된다. 본인은 그 때가 키리츠구가 죽은 지 얼마 안 되어서 매일 되도 않는 짓만 했었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 이후 아르바이트까지 시간이 남았다라면서 공원에 가는데[* 시로가 구해진 바로 그 장소다. 왜 잔디를 안 심냐면서 아까워하는 모습은 덤.] 과거의 회고가 나온다. 시로는 모든 사람을 구하고 싶어했고, 키리츠구는 그런 건 신이라 할지라도 불가능하다면서 그런 것을 꼭 생각해두라고 한다. 정작 그때의 시로는 그것에 대해서 뭐든지 할 수 있는 마법사이자 정의의 수호자가 그런 말을 하는 게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을 보였고, 지금도 그 화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내 사명이라면서 본편과 다름없는 트라우마가 아주 잘 묘사된다. 아르바이트 마치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토오사카 린]]이 어느 빌딩 위에 서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UBW TVA에 나오는 그 장면이다.] 아침의 사고현장을 잠깐 들른 뒤 사쿠라가 걱정되어서 마토 가에 가는 HF 선택지를 선택하게 된다. 이때 1년 전에 갔을 때는 못 봤던 [[마토 조켄]]을 만나게 되는데 도둑으로 오해를 받지만 이름을 밝히고 해명을 하자 이해해준 조켄이 집에 들어오겠냐고 묻고 그냥 가겠다고 하는데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아인츠베른의 딸]]은 만났냐는 조켄의 말에 이해를 하지 못한다. 조켄은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다고 하면서 서로 헤어진다. 집에 오고 나서는 타이가에게 요즘은 위험하니까 봄까지 밥은 자신이 다 만들겠다고 하자 그러면 10시 넘어서야 밥 먹는다면서 타이가는 반대하고 가정주부를 데리고 있는 부잣집 딸의 말에 어이를 상실한 시로는 그냥 집에서 먹어라고 반응을 하는데 여기가 우리 집이라는 타이가의 뻔뻔한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원작대로 열받은 시로가 포스터지를 말아서 공격하지만 타이가에게 역공을 당한다. 검도 5단의 위엄. 그리고 밥 먹고 타이가와 헤어진다. 4화에서는 타이가가 신지에게 맡긴 일을 신지가 시로에게 떠넘긴다. 이후 [[UBW TVA]] 초반부와 똑같이 학교에 늦게까지 남아있다가 아처와 랜서의 싸움을 목격한다. 목격자를 배제하려는 랜서의 추격에 학교 건물 안으로 도망치지만 그대로 랜서의 창에 찔려 쓰러지지만, 뒤이어 달려온 [[토오사카 린|누군가]]의 조치에 의해 의식을 되찾고 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시로가 살아있는 것을 안 랜서가 집에까지 뒤쫓아 오자 강화마술로 대항하지만 턱도 없었고 궁지에 몰리지만 '여기서 죽을 수는 없다'라는 결의와 함께 세이버가 소환된다. 얼떨결에 세이버를 소환해 목숨을 건지게 되고 랜서와 세이버의 차원이 다른 싸움에 경악, 랜서가 퇴각하자 세이버와 함께 간단한 인사를 나눈다. 그러다가 아처의 기척을 느낀 세이버가 바깥으로 나가고 쫓아나가서 세이버와 아처의 전투를 보게 되고 세이버가 아처를 제압하는 순간 린을 발견하고 영주의 강제로 세이버를 막는다. 이 일을 계기로 린과 만나게 되어 린의 소개로 교회로 가게 되어 성배전쟁에 대해 듣게 된다. 교회에서 나오고 돌아가다가 버서커를 이끌고 온 이리야스필과 대면, 세이버가 버서커와 싸우지만 열세에 몰리게 되고 보다 못한 시로가 세이버 앞으로 뛰어들어 버서커의 공격을 받고 상처를 입는다. 그렇게 의식을 잃고 달밤의 맹세에 대한 꿈을 꾸게 되고, '에미야 시로는 [[에미야 키리츠구|동경하던 그 남자]] 대신 정의의 사도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내용의 독백이 나오며 꿈에서 깨어난다. 일어난 후 집에 들어온 린에게 어젯밤 일에 대한 사과를 받아야겠다는 말을 듣는 것과 함께 버서커와의 전투를 상기하며 자신이 어떻게 살아있는 것인지 의문을 가진다. 버서커 건에 관해서 린에게 한소리 들은 후 어젯밤 일해 대해 듣게 된다. 바로 어젯밤, 시로가 찔린 걸 본 이리야가 재미없다면서 버서커와 함께 퇴각하고 시로는 여전히 살아날 가망이 없어 보였지만, 10분 정도가 지나자 상처가 저절로 수복되었다 하는 이야기를 듣고 치유 마술도 쓸 수 없는 자신이 어떻게 상처를 회복했는가에 대해 의문을 품지만 린이 내놓은 서번트로부터 마력이 흘러들어와 상처가 치유된 것이라는 가설을 듣고 일단은 수긍한다. 그걸 알고 그렇게 마력을 쓰게 하다니 세이버에게 미안하다는 소리를 했다가 린의 '뭔가가 엄청 줄고 있을 거다'라는 말을 듣는데, 그 '뭔가'의 예시로 든 것 중에서 예금 잔액이 있다는 걸 지적하다가 린을 돈에 관해서 이상하게 불타오르게 만든다...[* 토오사카 가문은 재정이 부족한 데다 마술도 돈이 엄청 깨지는 보석 마술이기에 돈에 집착하는 마음 때문에 그런 듯.] 그러다가 성배전쟁에 대해서는 방어에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가 미숙한 마스터는 사람들을 서번트에게 바친다는 사실과 마스터로서 미숙한 시로는 자신을 지킬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론을 못 하고 조용히 있는다. 거기까지 이야기하다 린에게 동맹 제안을 받고 조건은 나쁘지 않다 생각하지만 이리야를 떠올리며 '그 애와 싸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린의 동맹 제안을 거절한다. 그렇게 린을 떠나보내고 세이버에게 린과 한 이야기를 해주려고 세이버를 찾다가 도장에서 세이버를 발견한다. 31화애서는 시로가 '에미야 시로'가 되기 이전, 대화재 당시의 행적이 나온다. 대화재 직전, 어느때나 마찬가지로 평범하게 이부자리에 누워 잠이 들었던 시로는, 눈을 뜨자 화재로 인해 새빨개진 집 안 풍경을 발견한다. 시로를 깨운 부모는 서둘러 그를 껴안고 집의 현관문 밖으로 대피시킨다. 이때, 부모는 시로에게 먼저 밖에서 대피해 기다리고 있으라 말하고 내보내는데, 시로가 밖에 나가서 뒤를 돌아보자마자 집이 무너져 사라져있었다. 결국 부모님을 잃은 시로는 스스로 부모님의 말을 안들어서 벌을 받는것이라 자책하며 필사적으로 화마 사이를 걸어간다. 숨만 쉬는데도 몸이 삐걱거리고 고통스럽다고 독백하며 나아가다 마침내 쓰러지는데, 불길이 분명히 뜨거운데 이상하게도 무섭게도 춥다고 생각하며 하늘을 본다. 그리고 하늘에서 평소에 보지못했던 [[앙그라 마이뉴(Fate 시리즈)|검은 태양]]을 보며 과거의 꿈에서 깨어난다. [[분류:Fate 시리즈/캐릭터/행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